회고1 1년을 채우지 않은 퇴사를 하면서. 2022년 한 해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다. 그리고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2개월이 끝나갈 무렵인 현재, 작년 한 해동안 깨달은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다. 근 두 달 동안 많은 심경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기록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. 입사 나는 2022년 초 전혀 의도치 않게 취업을 하게 되었다. 당시 나는 취업보다는 학업에 더 초점을 두고 있었다. 진학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며,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기게 되면서 단순 프로젝트성 개발에 참여할 인원을 뽑는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다. 기획 단계부터 시작하여 개발까지 함께 할 인원을 뽑는다는 내용에서 흥미가 가게 되었고,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게 되었다. 면접에서 나눴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다. 기존의 앱을.. 2023. 2. 27. 이전 1 다음